내년 총선, 어떤 후보들이 출마하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내년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느덧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각 후보들의 출마가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이번 총선에는 어떤 후보들이 출마할지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현 여당으로,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하여 정권 재창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재까지 총 174명의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그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비판하며 선전하고 있는 박용진 의원, 젊은 정치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재명 상임고문 등이 있습니다.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현 야당으로, 이번 총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목표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국민의힘은 현재까지 총 165명의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그 중에는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이준석 대표 등이 있습니다. 

정의당

정의당은 진보정당으로, 이번 총선에서 100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여 진보 진영의 목소리를 키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현재까지 총 100명의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그 중에는 심상정 대표,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장혜영 의원 등이 있습니다. 

기타 정당

이외에도,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 다양한 정당이 이번 총선에 출마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열린민주당은 이재명 상임고문을 중심으로, 기본소득당은 김경준 대표를 중심으로, 진보당은 배진교 대표를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도 각 정당의 후보들이 출마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송영길 전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에서 나경원 전 의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도지사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국민의힘에서 김은혜 의원 등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총선은 정권교체 여부가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재창출을 위해, 국민의힘은 정권교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 다양한 정당들도 이번 총선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투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