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실구매가, 얼마나 할까?

아이오닉5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 준중형 SUV입니다. 2021년 2월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의 기본 판매가는 4,83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하면 실구매가는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아이오닉5의 주요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1열 통풍시트: 70만 원
2열 열선시트: 30만 원
파노라마 선루프: 150만 원
빌트인 캠: 30만 원
헤드업 디스플레이: 120만 원
보스 사운드 시스템: 130만 원
20인치 휠: 200만 원
고급형 컴포트 패키지: 300만 원
고급형 내장 디자인 패키지: 200만 원
드라이브 와이즈: 350만 원
이러한 옵션을 모두 추가하면 실구매가는 5,800만 원을 훌쩍 넘게 됩니다.

아이오닉5의 실구매가는 차량의 트림, 옵션, 보조금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차량의 트림은 크게 SE, SEL, 퍼포먼스 세 가지로 나뉩니다. SE 트림은 기본 사양이 가장 적고, SEL 트림은 SE 트림에 옵션이 추가된 트림, 퍼포먼스 트림은 고성능 모델입니다.

옵션은 차량의 편의사양, 안전사양, 외관, 내장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조금은 차량의 배터리 용량과 차량의 가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이오닉5의 경우 5,500만 원 미만의 차량은 국고보조금 800만 원, 지자체 보조금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5,500만 원 초과 6,000만 원 미만의 차량은 국고보조금 700만 원, 지자체 보조금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오닉5 SE 트림 롱레인지 모델은 기본 판매가가 5,090만 원입니다. 여기에 옵션을 모두 추가하면 실구매가는 6,240만 원이 됩니다.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5,540만 원이 됩니다.

아이오닉5의 실구매가를 계산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판매가 + 옵션 비용 - 보조금 = 실구매가

예를 들어, 아이오닉5 SEL 트림 롱레인지 모델은 기본 판매가가 5,490만 원입니다. 여기에 옵션을 모두 추가하면 실구매가는 6,640만 원이 됩니다.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5,840만 원이 됩니다.

아이오닉5의 실구매가는 옵션을 추가하면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옵션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오닉5는 뛰어난 주행 성능, 편의사양, 안전사양을 갖춘 전기차입니다. 실구매가를 고려하여 합리적인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